서버리스 서버에 대한 생각
2024. 10. 17.
서버리스 서버에 대한 생각
심윤섭: Vercel의 새 기능인 Serverless Server에서 비롯되는 리액트팀의 풀스택 아키텍쳐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글입니다. Root에서 데이터를 한번에 받아오는 대신 RSC를 통해 수시로 데이터를 받아오는 경우 Vercel 같은 인프라의 뒷받침이 되야하고, 이는 RSC의 적용 비용(ex. RSC의 불편함, App Router의 불편함, 앞서 말한 인프라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만듭니다. 또한 Tanstack Start처럼 RSC 중심으로 만드는 대신 클라이언트 중심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환경 변수에 보안을 추가하기
환경변수에 대한 표준은 없습니다. 그래서 유출되는 상황이 많이 펼쳐지죠. 이 글은 여러가지 유출 경로를 안내합니다. 환경변수가 제대로 관리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해결책은 없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는 글입니다. 이전에 소개했던 DMNO같은 환경변수 암호화 및 유효성 검사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도 그 일부입니다.
Local-First 사례 연구
웹과 다른 기술의 융합의 글쓴이가 Waypoint라는 서비스 개발 과정을 통해 Local-First 서비스 구현 방식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협업 기능 구현을 위한 아키텍쳐에도 나오듯이, 에디터마다 구조가 다르고, 구현 방식에 따라 구조가 다르니 구현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라이브러리 설치와 보안
npm은 보안에 안전한 패키지가 올라오는 곳이 아닙니다. 간단하게 패키지 설치시 안전을 기하자는 글입니다.
Vite의 Environment API 소개
Vite의 Environment API로 여러 런타임을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을 과거와 현재(v6)를 비교하면서 소개하는 글입니다. Vite가 CSR일 경우, SSR일 경우의 구조를 잘 설명하고 있으니 Vite의 구조를 간단하게 알기도 좋습니다.
React 통합 프레임워크
tamagui(React Native과 web을 모두 지원하는 스타일 프레임워크) 개발자가 만든 React Native를 Metro 기반이 아닌 Vite 기반으로 여러 기능을 제공해서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앱과 웹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전에 간단하게 소개했던 React Strict DOM과 같은 웹과 앱을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관리하고자 하는 구현체가 많아지는데, 지켜볼만하다고 생각해서 가져왔습니다.
Deno 2.0
멋진 새로운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node.js와 npm을 호환한다는 점과, 여러 필수 JS 라이브러리를 퍼스트파티로 지원한다는 것은 주목할만 합니다.
리액트 렌더링 가이드
리렌더링 타이밍을 애니메이션과 함께 잘 설명하는 가이드입니다. React 처음부터 구현하기, React 내부 딥 다이브, React의 동시모드 작동 원리 등 여러가지 소개 가이드가 많이 여러번 다른 관점에서 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