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the Article: 한 걸음 더

브라우저 동작 한 눈에 알아보기

Inside the Browser와 같은 친절한 모던 브라우저의 동작을 하나로 합쳐서 설명해주는 글입니다. 물론 TurboFan의 TurboShaft 변경같은 매우 최신 정보나 실제 렌더링이 이루어지는 RenderingNG보다는 간단화해서 알려주지만,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브라우저 Speculative loading이나 중요한 브라우저의 전체적인 렌더링 방식과 생소한 개념인 Isolation 방식같은 것이나 브라우저간 차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항상 필요하지 않다.

애니메이션의 목적과 사용자 경험을 엮어서 설명하는 글입니다. 다른 기술 설명글에 비해서는 간단한 글이지만, 애니메이션을 넣을 때, 혹은 인터렉션을 넣어야 할 때 우리가 조심해야 부분을 잘 짚어줍니다. 보통 애니메이션의 속도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데, 애니메이션 속도나 인터렉션 속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듧니다.

Sanity의 styled-components 탈출기

Sanity가 (어쩌면) 개발자 상대 서비스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styled-components가 관리 상태에 들어서고 생긴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styled-components를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소개하는 글입니다. 흔한 경험은 아니지만,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경우, 또는 maintaining 모드에 들어간 경우 새로운 대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관리자를 통한 악성코드 대비하기

npm 공급망 공격이 또 일어났습니다. npm(과 node.js에 연관된 모든 패키지 관리자들)을 사용하거나 라이브러리를 만드는 경우 이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깃허브 레포지토리입니다. 보안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상세하게 소개하므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traight to the Article: 빛나는 인사이트

리액트에 숨겨진 비용

이전에 소개한 React를 선택하지 않는다면과 비슷하게 리액트를 기본으로 선택하는 것은 숨겨진 비용이 있으며, 생각보다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 그렇게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글입니다.

JSON이 풀지 못한 문제들

JSON은 단순하지만, 그렇기에 다양한 언어, 혹은 도구들에서 문제가 발생하고는 합니다. 그렇기에, 파싱하기 전에 이 값이 안전하게 파싱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필요해보이니다.

Tailwind는 CSS-in-JS다?

CSS-in-JS라는 용어의 정의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제시하는 간단한 글입니다.

Bun을 정말 사용할때인가요?

Streaming Response는 퍼센트 측정이 어렵다.

fetch를 통한 업로드/다운로드 퍼센트 측정이 어렵고, 정확하게 측정하려면 XHR을 사용해야 한다는 글입니다.

React Native 최적화하기

네이티브로 마이그레이션 하기 전에 어떻게 React Native에 있는 성능 문제를 최적화했는지 소개하는 글입니다.

CSS Layer로 마이그레이션 도전기

CSS Layer의 우선순위를 기반으로 일반 CSS에서 CSS Layer로 마이그레이션하며 어떤 방식으로 마이그레이션 했는지 소개하는 글입니다.

정적 페이지에 추천 시스템 삽입하기

정적 페이지를 추천 시스템이 포함된 동적 페이지를 어떻게 업데이트했는지 소개하는 글입니다. GraphQL은 사용하지 않는 회사가 많지만, 페이지 업데이트를 설계한 아이디어는 다른 곳에 적용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Fresh Finds: 놓치지 말아야 할 소식

<Activity />가 React canary버전에 올라왔습니다.

Tanstack Start가 버전 1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Middleware가 React Router에서 안정적인 기능으로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WASM 3.0 표준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번외: 우리는 왜 복잡한 아키텍쳐에 끌릴까?

번외: bun install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빠를까?

커널과 스레드… 컴퓨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bun install이 빠를까를 잘 설명해주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