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작용 범위 더 좋게 만들기

심윤섭: 상호작용하지 않는 UI가 없는 웹 서비스는 없다시피 할 정도로 상호작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상호작용에는 가장 기본적인 Clickable UI가 있습니다. 이 글은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코드까지 적용할 수 있는 더 좋은 상호작용 범위의 예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개발자에게 적용되는 예시도 많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최원빈: 클릭 영역의 시각적 - 비 시각적인 영역까지 관리하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인 글이네요. 디자인된 작업물에 이러한 점들이 고려된 상태가 아닐 수 있습니다. 주어진 대로만 만드는 것이 아닌, UX를 챙기기 위해 함께 두 눈 크게 뜨고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UI 컴포넌트의 웹 접근성까지 챙겨주는 것은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역할이고 역량일테죠.

ReScript는 TypeScript의 꿈을 꾸는가

ReScript 11.0 | ReScript Blog

심윤섭: TypeScript 지원이 원활하지 않으면 라이브러리를 쓸 수 없을 정도로 개발환경에서 JavaScript 대신 TypeScript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TypeScript는 JavaScript의 superset을 지향하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에 비해 ReScript는 JavaScript의 subset을 지향하고 Type 시스템을 강화시켜서 runtime일 때의 오류를 줄였습니다. JS/TS와 호환성을 향상했다고 하니 이를 통해 생태계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네요.